[미국 여행 준비]미국 여행 가기 전 꼭 챙겨야 할 준비물 !

 

요즘 일본과 미국, 유럽 등 해외여행을 다니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

그중 미국은 우리나라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최소 8- 14시간 이상 비행을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미국은 꼭 가봐야 할 여행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 가기 전 체크해야 할 것들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

 

 

 

 

 

 

 

 

 

 

---

1. 여권/신분증

 

 

 

 

여권은 해외여행에 가기 전 너무나도 당연하게 챙겨야 하는

것이라 오히려 신경을 못 쓸 수도 있습니다.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재발급이 필요하다면 빠르게 재발급을 하도록 합시다

미국에서 신분증 확인용으로 여권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집에서 나오는 순간에도 꼭 확인하기 !

 

*미국에서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 가까운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 방문하여 재발급 신청을 해야 합니다.

미리 대사관의 위치를 찾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2. 비행기 티켓

 

 

탑승시간과 탑승구를 꼭 확인하고 출발 1-2시간 전에는 공항에 여유롭게 가있기 잊지 마세요!

 

 

 

 

 

🌟비행기 티켓은 6개월 전에 예매하는 것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

일정 변경이나 취소의 경우 항공사에서 직접 예매한 경우 간단하고 저렴한 수수료로 진행 가능하니

판매 중개 사이트보다는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3. ESTA 비자

 

 

 

 

 

미국은 우리나라와 무비자 협약이 되어 있어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일반적으로 관광 여행을 할 때에는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비자, 비자가 필요 없다기보다는 우리나라와 무비자 협약이 되어 있는 나라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예외! 세관신고서는 필수이고, 기본적인 입국 심사를 위해서 비자 발급을 진행해야 합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는 ESTA(비자 면제 프로그램)를 통하여 여행이 가능한데요. 사전에 발급받으면 문제없습니다. 
 
ESTA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해도 되고 여행사를 통해서 대행을 맡길 수도 있습니다. 최대 일주일까지 소요되기 때문에 여행 전에 미리미리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STA는 발급 후 2년간 유효하며 한번 발급받은 후에는 2년간 추가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ESTA는 전자 여권만 신청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수수료는 $14

* .kr 또는 .com으로 끝나는 한국 사이트는 비자 신청 대행 사이트로 수수료가 훨씬 비싸기 때문에 주소를 꼭 확인해 주세요!

 

ESTA 공식 홈페이지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https://komoreb.tistory.com/entry/%EB%AF%B8%EA%B5%AD-%EC%97%AC%ED%96%89-%EC%A4%80%EB%B9%84-ESTA-%EC%9D%B4%EC%8A%A4%ED%83%80-%EB%B9%84%EC%9E%90-%EC%8B%A0%EC%B2%AD%ED%95%98%EA%B8%B0%EB%B0%9C%EA%B8%89%EB%B0%A9%EB%B2%95-%EA%B0%80%EA%B2%A9-%EC%A3%BC%EC%9D%98%EC%82%AC%ED%95%AD

[미국 여행 준비] ESTA 이스타 비자 신청하기(발급방법, 가격, 주의사항)

 

ESTA 비자를 신청하는 방법은 제 블로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4. 달러

 

 

숙박비와 항공료에 가장 큰돈을 지불하였지만

여행 시 드는 식비나 다양한 기념품들과 쇼핑을 할 수 있으니

미리 예산을 정해두어 조금 여유롭게 달러를 환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혹시 모르니 해외 사용이 가능한 카드도 챙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5. 유심칩

 

 

먼 나라 타지에서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여러므로 불편함과 문제들이 생길 것입니다.

미리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혹시 구매를 하지 못하였더라도 미국 공항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머무는 기간에 맞게 적합한 종류의 유심을 구매하기를 바랍니다.

 

 

 

 

 

---

6. 어댑터

 

 

한국은 돼지코 모양의 220V를 사용하지만

미국은 11자 모양의 110V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변환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오니

해외여행 시 여러므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7. 백신 영문 증명서

 

 

시기에 따라 변화할 수 있지만 현재(2023년 1월) 기준 

미국 공항에서 입국 심사 시에 영문으로 된 백신접종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미국은 일본과 달리 2차까지 접종이 되어있으면 입국이 가능합니다.

정부 24 사이트에서 간단하게 발급이 가능하니 잊지 말고 챙기세요 :)

 

 

 

 

 

 

 

지금까지 미국에 꼭 필요한 준비물을 7가지로 정리해 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준비물들이 필요하지만 없어서는

안될 것들 위주로 정리하여 소개해보았습니다!

모두 무탈 없이 행복한 미국 여행이 되시길 바라요 ~